얇고 투명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살려주는 멀티블러셔에요. 립과 치크 모두 사용할 수 있고, 자연스러우면서도 글로시한 포인트 메이크업에 잘 어울려요. 텍스처는 말캉한 수플레 밤 타입으로 손이나 브러시로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요.
매트한 오렌지와 글로시한 핑크가 같이 들어있어요. 여러 번 발색하면 조금 네온빛이 돌고 포슬포슬한 느낌이에요. 글로시한 핑크는 윤기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. 제형은 여러 번 발라도 투명하게 올라가요.
부담스럽지 않은 말린 장미빛 컬러로 은은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. (덧바르기에도 좋은 제형이에요)
장점
▫️ 피부 컨디션이나 표현하고 싶은 무드에 맞게 사용 가능해요
▫️ 케이스가 귀여워요
주의할 점
▫️ 손으로 여러 번 두드리면 발색이 옅어질 수 있어요
▫️ 발색 유지력이 약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
▫️ 케이스가 생각 보다 크고, 무겁고, 헐거워요
😀 이럴 땐 추천해요
▫️ 클린걸 느낌의 맑고 깨끗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추천
▫️ 촉촉한 윤광 연출을 좋아한다면 추천
▫️ 가루날리는 제품을 싫어하다면 추천
😞 아쉬울 수 있어요
▫️ 매트한 느낌을 원하거나 극강의 지속력을 원하시는 분께는 아쉬울 수 있어요